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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몬테소리/프로그램리뷰

[한국몬테소리 홈스쿨 체험기] 베이비몬테소리 홈스쿨







우리 아이 잠재력을 꽃피우는 몬테소리 교육

 한국몬테소리   홈스쿨 현장 속으로! 






몬테소리 교육에서 0-3세 영유아 시기‘무의식적 흡수 정신의 시기’

라고 말합니다. 두뇌 발달이 가장 급격하게 진행되고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이 완벽하게 받아들이고 

이해한다고 하여 ‘흡수 정신’이라 부르는 것이죠.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재된 잠재력을 꽃피우는 ‘준비된 환경’을 만드는 일입니다. 

준비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아들에게 지나친 자극을 주거나 

몰입에 방해되는 요소를 최소화하고 양질의 경험을 풍부하게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아이 스스로 하는 힘을 길고 주고 신체, 감각, 일상, 

창의성 등 각 영역별 발달을 돕는 교구를 활용한다면 영유아기 통합적인 

성장 발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준비된 

환경 만들기! 몬테소리 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베이비몬테소리가 좋은 

시작입니다. 




0-3세 영유아를 위한 준비된 환경 만들기

 베이비몬테소리 가 좋은 시작입니다!




여기서 잠깐!

<베이비몬테소리>0-3세 영유아를 위한 1단계 정통 몬테소리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베이비몬테소리는 체발/일상생활/

감각발달/창의성발달 4개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신체발달 영역 은 두뇌발달로 이어지는 대근육과 소근육 운동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일상생활 영역 은 구체적인 

작업을 경험하는 기회를 통해 독립심과 적응력을 키워 주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감각발달 영역 은 오감을 통해 주변 세상을 

인식하는 아이들에게 감각 기관을 예민하게 발달시키고 공통점, 

차이점, 분류 등의 개념을 통해 수학적 감각을 동시에 길러 줍니다. 

 창의성 발달 영역 은 창의성이 가장 왕성하게 개발되는 영유아기 

발달 특성에 맞춰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 상상력을 풍성하게 북돋아주는 환경을 제시합니다. 베이비몬테소리 홈스쿨 6개월 이상부터 진행 가능하며 수업 시간은 20분과 30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몬테소리 홈스쿨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한국몬테소리와 함께 한 ‘몬테소리 베이비’ 김태희(3살) 어린이 입니다.



안녕하세요, 태희 어린이~! 


태희는 여느 또래들처럼 호기심 많고 활동적인 세 살 꼬마 숙녀입니다. 하지만 홈스쿨 선생님 오실 때만큼은 예외입니다. 분홍색 토끼 의자에 차분히 앉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업에 집중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태희의 마음에 쏙 든 베이비몬테소리 수업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똑똑! 


태희의 베이비몬테소리 세상에 노크해보겠습니다.






 

오늘 수업에서 가장 먼저 활용할 교구는 ‘도형놀이’입니다.

도형놀이는 크기가 점차적으로 커지는 여러 가지 도형으로 구성된 감각발달 교구입니다. 원, 사각형, 삼각형, 부채꼴 등의 개념을 익히고 다양한 모양을 직접 조합해보면서 창의력까지 키워가는 시간입니다.







베이비몬테소리 교구 중에서 태희가 가장 좋아한다는 도형놀이

크기도, 색깔도, 모양도 각기 다른 도형들이 태희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은 모양입니다. 

원은 동글동글~ 도형의 형태를 손가락 끝으로 느끼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자연스럽게 터득해갑니다.


 



 


동그란 원과 부채꼴을 조합하여 ‘잠자리’를 만들어 볼까요.

밑그림이 그려진 모양을 따라 도형을 이리저리 돌리고 올려놓으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릅니다.

 


 




도형놀이의 재미에 푹 빠진 태희! 말괄량이 꼬마 숙녀는 어디갔나요? 

그림을 따라 도형으로 작업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다음은 ‘구슬꽂이’입니다. 

구슬꽂이는 4가지 색깔의 구슬을 활동판에 꽂으면서 손목과 손가락의 힘을 기르고, 자유롭게 구슬의 위치를 배치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풍부하게 키워갈 수 있습니다.






 0-3세  몬테소리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손을 이용한 작업 활동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손은 ‘제2의 두뇌’라고 불릴 만큼 두뇌 발달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두뇌 활동이 급격히 증가하는 영유아 시기 교육에서 특히 강조하는 것이죠.








작은 구슬을 정확하게 집어서 꽂아보고, 반대로 선생님이 꽂은 구슬을 직접 빼보는 작업을 반복하면서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수평/수직/대각선 꽂기, 패턴 만들기 등 응용 작업을 통해 손가락의 움직임과 감각을 세련화합니다. 

 

 




 

구슬을 색깔별로 분류하며 정리하면서 색에 대한 변별력과 질서감을 터득해 갑니다.


 


 



어? 어느새 동물 친구들이 책상 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마지막으로 창의성 발달 영역에 해당하는 ‘기억놀이’입니다. 

기억놀이는 활동판과 컵, 동물 모형을 이용하여 동물의 형태와 이름을 익히고, 각 동물들이 놓여진 위치를 생각해보며 기억력, 집중력, 관찰력을 동시에 길러 줍니다.







태희는 자신이 앉아 있는 의자처럼 귀를 쫑긋 세우고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각 동물의 특징과 위치를 천천히 살펴봅니다. 태희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준 다음, 선생님은 세 마리의 동물을 그릇으로 덮어 놓습니다. 

그리고 태희에게 질문합니다. 



“하얀색 양은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태희는 자신 있게 맨 오른쪽에 놓여 있던 그릇을 재빨리 열어 봅니다.


찾았다!!! 


양이 거기 숨어 있었네요! 





토끼도 찾고, 닭도 찾고, 오리도 찾고… 몬테소리 선생님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기억놀이입니다.






태희 얼굴에 핀 웃음꽃만큼이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베이비몬테소리가 언제나 함께합니다.



 




태희 어머니는 몬테소리 교육을 태교 때부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는 한국몬테소리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을 ‘부모교육’과 ‘일상 영역’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교육 분야는 평소에도 관심이 높은 편이라 관련 정책이나 이슈도 꼼꼼하게 체크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태교에도 남다른 열정과 자신감이 있었죠. 하지만 어느 시점이 되니 너무 막막하고 혼란스럽게 느껴졌어요. 좋은 정보는 넘쳐나는데 저의 성향이나 우리 부부, 우리 가정에 잘 맞는 교육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에 빠지게 된 것이죠. 맞춤 육아 상담을 받고 싶다고 생각하던 때에 몬테소리 피스멘토님을 만났어요. 예전에는 아이들이 어릴 때일수록 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부모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피스멘토님을 만나고 몬테소리 교육으로 아이를 이해하고 나니 아이의 잠재력을 믿고 아이 힘으로 해낼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베이비몬테소리 홈스쿨은 태희가 6개월이 된 시점부터 바로 시작했어요. 

베이비몬테소리가 왜 유아교육에 가장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프로그램인지, 그리고 일상 영역 발달이 이 시기에 왜 중요한지 요즘 직접 체감하고 있어요. 외출할 때 태희가 항상 불을 끄고, 손이 닿지 않는 스위치는 스스로 의자를 가져다 놓고 올라가서 끄더라고요. 한번도 가르쳐 준적이 없는데도 말이죠. 수업이 끝나면 책상을 닦고 사용한 교구는 꼭 제자리에 갖다 놓아요. 아마도 올바른 습관이 일종의 놀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자연스럽게 터득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베이비몬테소리 프로그램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해요.”








▶ 베이비몬테소리 구성





□ 한국몬테소리 홈페이지   www.montessori.co.kr

□ 한국몬테소리 공식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montessori_korea

□ 한국몬테소리 고객센터   1544-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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