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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몬테소리/프로그램리뷰

[한국몬테소리 홈스쿨 체험기] 홈 빅영어 홈스쿨







언어의 민감기에 따라 설계된 몬테소리 교육

한국몬테소리 홈스쿨  현장 속으로! 








몬테소리 언어 발달 이론에 따라 설계된 영어 환경은 어린이의 민감기에 따른 잠재된 언어 능력이 최대한 발현되도록 돕습니다. 듣기, 말하기, 쓰기의 민감기가 지나고 만 4세 무렵부터 시작되는 ‘읽기의 민감기’에는 과연 어떤 영어 교육이 필요할까요. 한국몬테소리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Phonogram’‘문법 심벌(Symbal)’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Phonogram’이란 두 개의 알파벳이 모여 각각의 소리와는 별도로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내는 글자를 말합니다. ‘s’와 ‘h’가 만나 ‘sh’가 되면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처럼, 다양한 영어 소리의 규칙을 발견하고 직접 경험하게 하여 영어 읽기의 세계를 마음껏 탐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모형화된 ‘문법 심벌(Symbol)’을 활용하면 추상적인 언어의 기능과 어려운 문법 구조까지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두 언어 활동에서 문자 언어 활동으로 우리 아이들의 언어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한국몬테소리 홈 빅영어!  홈스쿨 수업은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몬테소리 홈 빅영어 프로그램 은 몬테소리 고유의 교육 방법으로 구성된 Phonogram을 익히며 폭넓은 쓰기와 읽기를 경험하고, 구체적인 문법 심벌을 활용하여 말의 기능과 구조를 파악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몬테소리만의 차별화된 문법 심벌 교구는 언어의 기능과 문장 패턴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영어 표현력과 이해력을 매우 효과적으로 확장시켜 줍니다. 한국몬테소리 홈 빅영어준비, 듣기·말하기, 쓰기, 읽기, 문법, 문해 등 6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홈스쿨 수업60개월부터 가능하며, 수업 시간30분과 40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홈 빅영어 홈스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몬테소리 영어 전문 선생님과 지금 바로 상담해보세요!

※한국몬테소리 상담전화 1544-3384





영어 읽기에 자신감이 넘치는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소미 어린이! 

예쁜 미소로 반겨주는 윤소미(10세) 어린이 입니다.


수업이 시작되면 선생님과 함께 달력 앞에 서서 영어로 일상의 대화를 시작합니다.


“What day is it today?”

“Which day of the month is it today?”

“How is the weather today?”

“How are you today?” 









선생님의 질문에 막힘없이 영어로 대답하는 소미! 
몬테소리 영어 프로그램과 함께 해오며 탄탄한 기본기를 다진 어린이답게 여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의 정보를 정확하게 맞추고 나면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됩니다.

 


오늘 배울 ‘Phonogram’은 ‘ue’입니다.

Phonics의 한 부분인 Phonogram우리 아이들의 읽기 실력 향상에 열쇠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읽기의 민감기에 있는 아이들이 알파벳의 기본소리는 물론, 각 알파벳이 만나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 내는 현상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쓰기와 읽기 실력을 더욱 유창하게 키워갈 수 있습니다.







‘ue’와 ‘u-e’에 해당되는 단어들을 Phonogram Charts에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cue, due, Tuesday, rescue, statue, tissue…. 
선생님을 따라 관련 단어들을 천천히 읽으며 문자와 소리의 관계를 이해하고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Phonogram letter가 눈에 쏙 들어와서 단어 속 위치를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Key Sound Cards를 활용하여 ‘ue’를 첫소리, 끝소리, 중간 소리 등으로 변별하여 들어볼 차례입니다. 각 위치에 따른 Phonogram을 감각적으로 익히고, 단어 카드 속에 표현된 그림과 영어 문장을 통해 사물을 영어로 인지하는 능력을 키워 나갑니다.







단어 속 ‘ue’의 다양한 위치를 확인하고 각각의 뜻과 의미를 하나씩 알아가는 소미!








게임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한번 점검해 볼까요.
선생님과 함께 하는 ‘Guess What?’ 게임! 







This is a Swiss dish. You use a long fork to dip some food into warm melted cheese.”





“It’s fondue
 
Let’s change roles! 
선생님과 역할을 바꿔서도 게임을 해봅니다. 소미가 단어를 설명할 차례네요. 완벽하고 정확한 설명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영어 말하기의 자신감을 키우고 단어를 조합하여 문장을 완성하는 방법을 천천히 터득해 나가는 과정이니까요. 





다음은 ‘Pattern Books’을 꺼내 주세요.
패턴문장을 활용한 말하기가 익숙해지면 책을 통해 읽기의 자신감과 흥미를 높이는 시간입니다.






본문을 읽기 전, 어떤 내용이 나올지 미리 유추하며 표지부터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각 페이지 속에 무엇이 나오는지 확인하면서 해당되는 단어와 표현도 미리 익혀 나갑니다.








Pattern Books은 Chant를 부르면서 패턴 문장을 흥미롭게 반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나는 리듬에 맞추어 패턴문장을 반복하다 보면 그 문장에 익숙해지고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I spy with my little eyes~’
‘I know that~’
 
챈트로 패턴문장을 익힌 다음에는 Pattern Book을 천천히 읽어 보겠습니다. Phonogram 소리를 내는 방법이 그림으로도 소개되어 동작과 함께 소리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단어를 짚으며 문장을 천천히 읽고 패턴 문장을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영어 대화를 이어갑니다. 읽기 실력은 물론 영어 말하기의 자신감까지 쑥쑥 키워갈 수 있습니다.







읽기가 끝나자마자 선생님이 새로운 카드를 꺼내 책상 앞에 놓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읽기 능력을 확장시키는 ‘Phonogram Booklets’입니다. 맨 처음 Phonogram이 빨간색으로 구별된 단어를 읽고 문자와 소리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했다면, 이제는 검은색 활자로 쓰인 Phonogram를 읽는 단계입니다. 별도 표기된 문자가 아닌 통문자로 익힐 수 있어 영어 책 읽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류하는 작업도 경험해봅니다. 소리는 같지만 알파벳이 다른 단어들을 분류하면서 각각의 단어에 해당하는 Spelling을 익힐 수 있습니다. 







나만의 문장 만들기 시간입니다! 
매트를 펼치고 ‘Movable Alphabet’ 이동글자 교구를 꺼내 주세요.









‘Movable Alphabet’을 활용한 문장 쓰기는 알파벳을 아이 스스로 조합하여 단어/구/문장 등을 완성해보는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문장의 첫 글자가 대문자로 시작되는 것과 띄어쓰기, 마침표 등의 개념도 함께 익히게 됩니다.









One-cue, white-statue…
소미는 오늘 배운 Phonogram ‘ue’를 활용하여 단어를 조합하고 형용사구까지 완성해봅니다. 







소미가 직접 완성한 형용사구는 문장 노트에 옮겨 적어 틈틈이 꺼내볼 수 있도록 합니다. 소미만의 문장들이 빼곡히 적혀 있는 노트는 홈 빅영어 수업 시간에 얼마나 열심히 참여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몬테소리 어린이답게, 소미는 수업 정리정돈도 끝까지 완벽하게 해냅니다. 오늘도 참 잘했습니다!








몬테소리 홈스쿨 선생님과 함께 웃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소미의 영어 실력은 매일매일 꾸준히 자라나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즐겁게 수업해봅시다











소미 어머니는 몬테소리 프로그램으로 자녀의 영어 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합니다.

미는 7살 때 홈 리틀영어를 시작했어요. 지금은 스토리붐붐과 홈 빅영어를 병행하면서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올라간 상태죠. 영어만큼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그때 우연히 언어의 민감기에 대해 알게 되었죠. 영유아기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언어적 발달 특성을 알고 나니 무턱대고 아무 프로그램이나 시작할 수 없겠더라고요. 엄마가 아는 만큼 아이가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고 우리 아이의 발달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커리큘럼으로 선택하기로 한 것이죠. 그래서 만난 것이 몬테소리 홈 시리즈였어요. 홈 리틀영어부터 홈 빅영어까지 몬테소리 영어 교육을 계속 이어오면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아이를 잘 이해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에요. 선생님과 활발한 상호작용을 하면서 아이의 흥미와 언어적 감각을 깨우는 지금의 학습 방법이 소미 나이 대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소미가 홈스쿨 수업을 기다리고 수업 시간에 활용했던 교구를 자발적으로 혼자서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재미있어 하구나 느끼죠. 소미 동생도 다음 달부터 스토리붐붐 홈스쿨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저희 아이들의 영어 잠재력도 몬테소리 교육으로 꽃피울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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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몬테소리 공식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montessori_korea

□ 한국몬테소리 고객센터   1544-3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