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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몬테소리/프로그램리뷰

[한국몬테소리 홈스쿨 체험기] 스토리붐붐












풍부한 언어적 경험을 선사하는 몬테소리 교육

한국몬테소리 홈스쿨  현장 속으로! 








아이들은 경험을 통해 성장합니다. 생소한 것보다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쉽고 흥미로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유아 교육에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유아의 성장 발달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자극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우리 아이들을 둘러싼 ‘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을 경험하기 어려운 유아기, 이때 가장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이 바로 ‘동화책입니다.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을 안겨 주는 동화책과 함께라면 우리 아이들의 경험의 폭은 한층 넓어지고 깊어질 것입니다. 한국몬테소리 <스토리붐붐>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풍부한 언어적 자극 수준 높은 영어 경험을 제공해주는 동화책 전집입니다. 홈스쿨 프로그램으로도 만날 수 있는 스토리붐붐은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경험을 선사해줄까요. 국내 최초의 맞춤식 영어 동화책, 스토리붐붐의 홈스쿨 수업을 소개합니다!











여기서 잠깐!

<스토리붐붐> 은 우리나라 아이들을 발달 단계에 맞춰 한국몬테소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영어 동화책 전집입니다. 구성은 총 4단계로,  1단계  잠자리 동화책(Bedtime Story) 7권 2단계  라임책(Rhyme) 8권 3단계  생활 동화책(Daytime Story) 10권 4단계  개념 동화책(Concept Story) 10권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 영미권 문화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유명 외국 작가 및 화가들을 기획 및 개발 단계부터 직접 참여시켜 각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홈스쿨 수업24개월부터 가능하며, 수업 시간20분과 30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붐붐 홈스쿨 수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몬테소리 영어 전문 선생님과 지금 바로 상담해보세요!

※한국몬테소리 상담전화 1544-3384






언어 발달의 전 과정을 고려한 수준 높은 영어 환경!

 스토리붐붐  홈스쿨 수업입니다.





오늘의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스토리붐붐의 주인공, 양준호(7세), 양유림(5세) 어린이입니다.

몬테소리 현장속으로 ★최초★ 오빠와 동생이 함께 하는 남매 회원을 만나게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준호, 유림 어린이! 

오늘 수업에 초대해줘서 고마워요. 










유림이의 수업이 먼저 진행됩니다.

책을 펼치기 전, 몬테소리 선생님과 인사도 빼놓을 수 없겠죠. 

 

 선생님 : “Hi, Yu-rim! How are you?”

 유림 : "I’m fine."










오늘은 라임책(Rhyme)과 잠자리 동화책(Bedtime Story) 속의 이야기를 하나씩 살펴볼게요.







우선, 라임책(Rhyme)‘Pussy-cat, Pussy-cat’ 이야기입니다.

 

 스토리붐붐의 라임책(Rhyme) 영어의 억양과 각 단어의 강약의 차이를 라임을 통해 흥미롭게 익히도록 구성된 단계입니다. 아이들이 운율 있는 라임을 자주 접하고 따라함으로써 영어의 리듬을 정확히 파악하고 라임의 고유한 의미를 그대로 흡수하는 시간입니다.








‘Pussy-cat, Pussy-cat’ 이야기는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과 그 신하에 얽힌 이야기입니다. 

빅토리아 여왕님이 라임을 읊은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요?








사운드펜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주세요. 스토리붐붐 전권은 사운드펜을 활용하면 재미도, 교육적 효과도 두 배로 커집니다. 책 이곳 저곳을 터치하면 그에 해당되는 내용이 바로 재생되어 홈스쿨 수업이 없는 날에도 아이 스스로 듣고 따라 하는 자기 주도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몬테소리 선생님이 함께 한다면 더욱 즐겁고 유익하게 학습할 수 있답니다.

 


Pussy-cat, Pussy-cat, where have you been?

I’ve been to London to visit the Queen.

Pussy-cat, Pussy-cat, what did you do there?

I frightened a little mouse under her chair.


 

선생님과 함께 운율을 살려 읽어 보고, 율동을 하며 노래를 부릅니다.



 







리딩 후에는 작업 활동이 기다리고 있어요.

 

“Let’s take pictures off.”

홈스쿨 교재에 있는 여왕님과 고양이 그림을 천천히 뜯어주세요.







“Let’s put the queen and the cat on the paper cup.”

그리고 종이컵에 붙여서 종이 인형을 완성합니다.








“Let’s sing the rhyme and catch the mouse with a puppet”

선생님과 함께 라임을 부르며 쥐잡기 놀이를 시작합니다.

유림의 입가에는 머리에 꽂은 꽃핀 만큼이나 예쁘고 화사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다음은  잠자리 동화책(Bedtime Story) 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이야기를 만나기 전 ‘Prior Knowledge Book’을 활용하여 간단한 작업을 해볼까요.

 


 





<My Favorite animals>

'내가 좋아하는 동물'을 주제로 선생님과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유림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기린(giraffe)이라고 하네요. 기린에 해당되는 단어에 알록달록 스티커를 붙여서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라고 표시해주세요.







오늘 만나볼 잠자리 동화책 이야기는 ‘My Friend Whiskers’ 입니다. 

 

 스토리붐붐의 잠자리 동화책(Bedtime Story)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엄마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을 콘셉트로, 잠자리에서 부담 없이 영어의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돕는 단계입니다.


 

 

“What can you see on the cover?”

 

선생님은 가장 먼저 동화책 표지를 보며 유림이에게 질문합니다.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미리 상상해보게 하는 것입니다. 상상의 시간이 끝나면 표정, 몸짓, 말투 등으로 실감나게 표현하며 영어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My Friend Whiskers’아이들의 물활론적 사고를 엿볼 수 있는 동화입니다. 토끼 인형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아이가 새 인형을 선물 받으면서 생겨난 갈등과 이를 해결하는 내용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흥미롭게 담아 낸 작품입니다.







영어 단어와 표현뿐만 아니라 평소 소홀히 했던 인형과 물건들을 아끼고 소중히 대해는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동화 속 이야기에 흠뻑 빠진 유림이!

다음 이 시간에는 작업 활동을 통해 즐거운 역할놀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림의 수업이 끝나면 준호의 수업이 바로 시작됩니다.

 

 

 선생님 : “Hi, Jun-ho! How are you today?”

 준호 : “I’m good.”







준호가 배울 내용은 스토리붐붐 4단계에 해당되는  개념 동화책(Concept Story) 입니다. 

 

 개념 동화책(Concept Story)  이야기 속 개념어를 익히며 영어의 뜻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단계입니다. 개념어의 색상을 달리하여 통문자로 익히고 문자에 흥미와 호기심을 북돋아주는 기초적인 읽기 과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기 전, ‘Prior Knowledge Book’으로 간단한 작업 활동을 시작해봅니다.


 






“We are going to count the numbers with animals today.” 

 

동물 스티커를 하나씩 붙이며, 숫자를 세어 보고, 각 동물들의 영어 이름을 배우는 활동입니다.







오늘 배울 개념 동화책의 제목은 ‘Let’s Jump Rope Together’입니다. 

 

동물 친구들이 줄넘기를 하면서 수 세기를 하는 내용으로, 반복적인 리딩을 통해 1부터 10까지의 수를 자연스럽게 셀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플랩(flap) 북 형태로 구성되어 이야기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 줍니다.





 

 


One, two, three, four…. 단어 하나, 표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책을 꼼꼼히 읽는 준호!

이렇게 기초를 튼튼히 다져 간다면 조만간 배우게 될 십의 자리, 백의 자리, 천의 자리 등의 수 세기도 문제없겠죠.



 

 

선생님 : “What animals do you see?”

준호 : “An Elephant.”

 

몬테소리 선생님은 각 페이지에서 등장하는 동물들의 특징을 하나씩 설명하며 준호와 영어 대화를 이어갑니다. 

동물이 두 마리씩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2+2=4 등 기초적인 덧셈 개념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리딩이 끝나면, 홈스쿨 수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활동 교재를 펼칩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그려진 10개의 스티커가 눈에 띄네요! 과연 어디에 붙이는 걸까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작업물을 완성해가는 준호! 거의 완성한 것 같네요.







아하! 바로 시소(seesaw)였네요.

 

시소가 평평하게 수평을 이룰 수 있도록 동물 친구들을 자리에 배치해주세요. 알파벳 순으로 혹은 크기 순으로 다양하게 사고하며 각 동물의 자리를 지정해볼 수 있습니다.






 

언제나 의젓하게! 오늘의 수업도 참 잘했습니다.





 

 

마지막 정리정돈까지 Excellent!







“WeStory Boom Boom”


 스토리붐붐 홈스쿨 과 함께 하는 준호와 유림이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한 영어 동화 나라로 매주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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